인천시, 부평구 거주 20대 코로나19 확진...한강 자동차 동호회 모임
서울 한강에서 열린 자동차 동호회 모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과 접촉한 20대 남성 회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A(29)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달 23∼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부평구 거주자 B(34)씨 등 확진자 4명과 지난 15일 한강에서 열린 자동차 동호회 모임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동차 동호회 회원 10명은 이달 15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