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2016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내달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논현동 건설회관(2층 중회의실)에서 ‘2016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 주제별로 보면 ▲제1주제는 이홍일 건산연 연구위원 ‘2016년 건설경기 전망’ ▲제2주제 혀윤경 건산연 연구위원 ‘2016년 부동산경기 전망’ ▲제3주제 유위성 건산연 연구위원 ‘EWS 도입을 통한 해외건설의 현황과 향후 전망’ 등으로 구성된다.

8월 CBSI 91.6···계절적 영향으로 건설업 체감경기 위축

8월 건설업체의 체감경기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8월 건설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대비 9.7포인트 내린 91.6으로 파악됐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 100을 웃돌면 그 반대다. 이홍일 건산연 연구위원은 "본격적인 혹서기 진입에 따른 계절적 요인과 CBSI가 지난 7월 크게 상승(14.6포인트)한 데 따른 통계적 반락 효과가

[인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인사 발령건설정책연구실장 최민수건설산업연구실장 김영덕

"건설 경기 살아난다"···5월 CBSI 전망치 100 웃돌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30일 4월 CBSI가 전월대비 3.5포인트 하락한 91.4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주택경기 하락이나 계절적 요인에 따른 부정적 요인이 발생했다기보다 지난 2개월 동안 큰 폭으로 상승한 데 따른 통계적 반락 효과로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그러나, 4월 CBSI 91.4는 작년 12월 91.7, 올해 3월 94.9를 제외하면, 2009년 9월의 96.1 이후 최고치여서 여전히 체감경기가 비교적 양호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경식 국토교통부 1차관, 장광근 전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등 정부부처, 건설업계, 학계, 기관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흥수 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연구원은 지난 1995년 설립이후 1998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와 2008년 글

건설 체감경기 큰 폭 하락···중소업체 지수하락 주도

공공공사 발주 물량 감소 등 영향으로 건설 체감경기가 내림세로 나타났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조사한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는 75.8로 지난해 12월(91.7)보다 15.9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공공공사 발주 물량이 감소하고 혹한기로 말미암아 민간 공사 물량도 줄어들면서 체감경기가 다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업체 규모별로는 양극화가 심했다. 대형업체 지수는 전월과 같은 100을 기록했지만 중소업체들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중견업체

[인사]한국건설산업연구원

▲ 기획조정실장 박용석

건설사 ‘한파’ 속에서 3개월째 호전

건설사들의 체감경기 여전히 한파에 머물러 있지만 3개월째 호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66.1로 전달보다 3.3포인트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CBSI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반대를 의미한다.이 지수는 올해 3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는 CBSI가 올해 2월 54.3으로 3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