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안산지사, 중독예방상담 ‘유캔센터’ 개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펜더믹으로 경마중단 사태가 7월말까지 5개월간 중단된 상태에서도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고객 보호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양진규)는 지난 24일 경마이용자 보호를 위한 중독상담과 예방활동을 위한 전문기구인 ‘유캔센터’를 지사 건물 9층 객장에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캔센터는 한국마사회가 도박중독예방 등 경마이용자 보호를 위해 고객접점 현장에서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