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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매 기부

우리금융그룹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매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최동수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서선원 재단 사무총장에게 헌혈증을 전달했다. 우리금융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문제에 주목해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 그룹사 임직원이 헌혈의 집을 방문하거나 헌혈 버스를 이용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우리금융 임직원이 모은 헌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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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만1655매 기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 헌혈증 1만1655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작년부터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이어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수혈용 혈액보유량이 급감한 것을 반영한 캠페인이다. 특히 5800매 기부를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했으나,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 MG신용정보 등 자회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를 초과한 헌혈증 1만1655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 단에 전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