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6℃

  • 백령 8℃

  • 춘천 3℃

  • 강릉 6℃

  • 청주 6℃

  • 수원 5℃

  • 안동 5℃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6℃

  • 전주 7℃

  • 광주 8℃

  • 목포 9℃

  • 여수 10℃

  • 대구 8℃

  • 울산 9℃

  • 창원 9℃

  • 부산 9℃

  • 제주 9℃

한국전력 적자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한국전력, 상반기 매출 43조·영업익 2조원···전기요금 인상 영향

에너지·화학

한국전력, 상반기 매출 43조·영업익 2조원···전기요금 인상 영향

한국전력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43조7664억원, 영업이익 2조549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세 차례 이어진 전기요금 인상과 연료 가격 안정화로 4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발생했으나, 분기별 영업이익 규모는 감소했다. 또한,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해 3분기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세부적인 증감 요인으로는 전기판매수익 판매량이 0.5%감소했으나, 전기요금 인상으로 판매단가가 8.5% 상승

한전, 지난해 영업손실 4조6천억···3년간 누적 적자 43조원

산업일반

한전, 지난해 영업손실 4조6천억···3년간 누적 적자 43조원

한국전력은 지난해 매출액 88조2051억원, 영업비용은 92조7742억원으로 영업손실 4조569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은 요금 인상 등으로 16조9472억원 증가했고, 영업비용은 11조1388억원 감소하면서 지난 2022년 대비 영업손실액은 28조860억원 줄었다. 세부적으로 전기판매수익 판매량은 0.4% 감소했으나, 요금인상으로 판매단가가 26.8% 상승해 전기판매수익은 16조 7558억원 증가했다. 연료비·전력구입비와 관련해서는 자회사 연료비가 7조6907억원 감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