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한투연, 정치권에 금투세 폐지 촉구···"10일, 관련 법안 통과 되어야"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가 정치권에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정기국회를 기점으로 불확실성을 종식시키고 증시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일 정의정 한투연 대표는 긴급 성명서를 내고 "국회의원의 임무를 망각한 채 당리당략을 앞세워 법정 기한을 넘기고 예산안 통과를 지체시키는 것은 결과적으로 경제 침체를 부추기는 민생 해학 행위"라며 오는 10일 예산안 및 금투세 폐지 법안이 통과되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