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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뉴타운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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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하는 삼성물산 vs 서진하는 현대건설, 한남4구역서 대격돌 예고

도시정비

동진하는 삼성물산 vs 서진하는 현대건설, 한남4구역서 대격돌 예고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과 2위 현대건설이 재개발 대어인 서울 용산구 한남4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4구역)의 시공권을 두고 물밑 경쟁을 벌이는 모양새다. 두 업체는 2015년 이후 한 번도 대결을 펼친 적이 없는 탓에 업계의 관심이 더욱 몰린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은 오는 8월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9월 안으로 입찰을 마감하고 11월 말 총회를 통해 시공사를 정한다는 계획이다. 예정 공사비는 3.3㎡당 940만원

한남2구역 시공권 지킨 대우건설···계약협상 못하고 있는 이유는

도시정비

한남2구역 시공권 지킨 대우건설···계약협상 못하고 있는 이유는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에서 재차 곤혹스러운 상황을 겪고 있다. 조합에서 대의원회와 총회를 거쳐 시공사 지위를 유지하게 됐지만 조합과의 계약협상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해 11월 시공사 선정이 된 후 1년 가까이 흐른 지금까지도 한남2구역 조합과 공사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다. 뉴스웨이 취재를 종합하면, 조합과 대우건설의 분위기가 상반된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해발 90m 높이 제한 풀면 남산 가린다?···한남뉴타운 직접 가보니

도시정비

해발 90m 높이 제한 풀면 남산 가린다?···한남뉴타운 직접 가보니

"당장 주변만 봐도 한남뉴타운보다 고도가 높은 동네와 단지가 수두룩한데 왜 한남뉴타운만 규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남뉴타운 조합원)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에서 높이 제한 변경 공약을 내세웠다가 계약 해지 위기를 겪은 걸 봤기 때문에 다른 구역에서도 건설사들이 섣불리 높이 변경 이야기를 꺼내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건설업계 관계자) 한강변 대교 중 가장 핵심으로 꼽히는 반포대교와 한남대교. 한남재정비촉진지구(이하 한남뉴타운)은

설계변경 시동 거는 한남3구역···높이제한은 안 건든다

도시정비

설계변경 시동 거는 한남3구역···높이제한은 안 건든다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이 설계변경 추진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한강조망 가구를 늘리고 중소형 위주로 가구수를 늘려 사업성을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90m 높이제한 변경은 시도하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가 높이지침을 유지하겠다는 기조를 밝힌 것을 의식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3구역은 최근 중대변경 설계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8월30일 설계변경의 사전단계인 촉진계획변경안을 총회에서 통

한남2, 대의원 반대에도 대우건설 재신임 밀어붙일 듯

도시정비

한남2, 대의원 반대에도 대우건설 재신임 밀어붙일 듯

서울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 조합이 대의원회의 반대에도 대우건설과의 시공사 선정 재신임 총회를 강행할 전망이다. 118프로젝트 추진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약속에 대한 조합원 전체의 민심을 확인하고 집행부의 위상도 공고히 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은 오는 17일 임시총회를 열고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재신임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일 대의원회에서 관련 안건이 부결됐지만 직후 조

대우건설, 한남2구역 해임 위기서 한숨 돌리나

도시정비

대우건설, 한남2구역 해임 위기서 한숨 돌리나

대우건설이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2구역) 시공사 해임 위기에서 한숨을 돌릴 기류가 감지된다. 대의원회에서 재신임 안건을 총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해서다. 다만 다시 시공사지위가 흔들릴 수 있는 불씨는 남아있다. 해임안 추진의 배경이 됐던 '118프로젝트'가 여전히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서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은 대의원회를 열고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재신임 총회 상정의 건을 비롯한 총 4개의 안건을

조합 물갈이에 시공사 교체까지 '만지작'···한남2구역 사업지연 우려

도시정비

조합 물갈이에 시공사 교체까지 '만지작'···한남2구역 사업지연 우려

서울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의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합 집행부가 물갈이된 데 이어 시공사 교체까지 추진되고 있어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은 대우건설과 시공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에서 시공사 지위 해제에 대한 찬반 논의를 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지난해 11월 시공사 선정 당시 대우건설이 내세운 공약에 대해 서울시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대우건설에 대한 조합 내부의 불신이 고조된 탓이다

한남4구역, 올해 최대 격전지 될 듯···래미안·디에이치·자이 집결

도시정비

한남4구역, 올해 최대 격전지 될 듯···래미안·디에이치·자이 집결

올 연내 용산구 한남4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4구역)에서 건설업계 'BIG 3'가 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남5구역에서 입찰을 저울질하던 삼성물산과 GS건설이 방향을 바꿔 4구역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이 지역에서 장시간 공을 들인 현대건설까지 삼파전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GS건설(시공능력평가 순) 3사는 연내 시공사 입찰을 준비 중인 한남4구역 수주전에 참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

GS건설, 경쟁부담에 한남5구역 포기하나

도시정비

GS건설, 경쟁부담에 한남5구역 포기하나

한강변 대어급 재개발 단지인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5구역 시공권 경쟁이 의외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당초 삼성물산과 GS건설, DL이앤씨의 3파전이 예상됐지만 네거티브전을 우려한 GS건설이 발을 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다 삼성물산도 경쟁 대신 이촌동 일대 리모델링 사업에 집중하고 있어서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한남5구역에 투입했던 인력을 철수해 상당수를 여의도와 노량진 일대로 이동시켰다

서울 고도제한 풀리는데···건폐율 42% 한남뉴타운은 제외

도시정비

서울 고도제한 풀리는데···건폐율 42% 한남뉴타운은 제외

서울시가 한남뉴타운에 적용하고 있는 90m의 높이규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일대 주민들은 고도지구 등 다른 높이제한지역에 대한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있는데도 한남뉴타운만 규제를 유지하는 것은 역차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한남뉴타운의 경우 주거쾌적성과 직결되는 건폐율이 다른 수도권 단지대비 1.5배~2배 높기 때문에 규제완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3일 서울시는 오는 6일 7개 고도지구(남산, 북한산, 경복궁, 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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