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 한국한방고교, 한방의료봉사 펼쳐
전북 진안군에 소재한 한국한방고등학교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한방고는 지난 7일 한방의료체험관에서 진안읍 연장리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박세호 교장과 교직원 20명, 학생 150명, 123한방병원 의료진(원장 김일)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신경통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수지침 및 뜸을 비롯한 한방의료, 교사와 학생들은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등 이‧미용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