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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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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증시 입성 첫 날 9%대 하락···공모가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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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노스페이스, 증시 입성 첫 날 9%대 하락···공모가 밑돌아

이노스페이스가 코스닥 입성 첫 날 공모가를 밑돌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분 이노스페이스는 공모가 4만3300원 대비 3900원(9.01%) 떨어진 3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17년 설립됐다. 하이브리드 로켓 독자 기술 기반의 우주발사체 스타트업으로 대표 발사체인 '한빛(HANBIT)'을 활용해 전 세계 고객 위성을 우주로 수송하는 발사 서비스를 사업화한다. 앞서 지난달 11~1

한수원, 한빛 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 공사 의혹 조사 착수

한수원, 한빛 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 공사 의혹 조사 착수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 공사 의혹과 관련해 관계 기관이 조사에 착수했다. 30일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한수원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계획예방정비(4∼10월) 기간에 진행된 한빛 5호기 원자로 헤드 관통관 보수·용접 작업 과정을 재점검하고 있다. 당시 작업 과정이 촬영된 동영상을 확인하고 작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인코넬 690 재질로 용접해야 하는 부위에 스테인리스 재질을 잘못 사용했다는 의혹을

10년간 인적 실수로 원전 고장 20건···한빛원전 6건

[2019 국감]10년간 인적 실수로 원전 고장 20건···한빛원전 6건

2010년 이후 한빛원전에서 인적 실수로 가동이 멈춘 사례가 6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개호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10∼2019년 한빛원전에서 인적 실수로 발생한 사고는 6건이었다. 2010년 12월 한빛 5호기에서 계획예방정비 중 저전압이 발생, 비상 디젤발전기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가동이 멈췄다. 2014년 1월 한빛 5호기에서는 정비 중 방수로에서 작업자가 물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한빛 1호기 사건은 인재···“계산오류·조작 미숙 확인”

한빛 1호기 사건은 인재···“계산오류·조작 미숙 확인”

지난달 10일 발생한 한빛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열출력 급증 사고는 인재(人災)라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제어봉 제어능 측정법을 14년 만에 변경하면서 근무자들이 원자로 출력 계산을 잘못한 데다 원자로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제어봉 조작도 미숙했다는 것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24일 전남 영광군 영광방사능방재센터에서 이런 내용의 한빛 1호기 사건 특별조사의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얼빠진 한수원, 정재훈 안전경영 공염불

[현장에서]얼빠진 한수원, 정재훈 안전경영 공염불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취임 후 안전 경영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었지만 최근 한수원엔 최악의 안전 문제가 터졌습니다. 정재훈 사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열린정보신뢰센터에서 원전 정보를 수시로 공개하고 있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제일 기본적인 것은 원전의 안전운영과 이를 위한 기본교육을 철저히 하는 것이지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하루 전 13일에도 “오늘도 본사 간부들, 전국의

한수원 ‘안전조치 위반’ 반박···“체르노빌 같은 출력폭주 불가능”

한수원 ‘안전조치 위반’ 반박···“체르노빌 같은 출력폭주 불가능”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0일 제기된 안전조치 위반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한수원은 21일 설명자료를 통해 “한빛 원전 1호기의 경우 모든 안전설비가 정상상태를 유지해 체르노빌 원전과 같은 출력 폭주는 일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20일 “한빛 1호기의 원자로 수동 정지 사건에 대해 특별 점검을 진행하던 중 한수원의 안전조치 부족 및 원자력안전법 위반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원안위는 지난 10

원안위, ‘수동정지’ 한빛 1호기 조사 확대···사법경찰 투입

원안위, ‘수동정지’ 한빛 1호기 조사 확대···사법경찰 투입

올해 국내 원자력발전소에서 가동이 불시에 정지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전 ‘불시(不時) 정지 수’는 운영 관리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꼽힌다. 2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원전이 갑자기 서는 정지사고는 총 3회 발생했다. 2017년과 작년에는 각각 4회씩 발생했는데, 올해는 반년도 지나지 않아 연간 발생 수에 가깝게 사고가 일어났다. 특히 한빛원전 1호기가 정지되는 과정에서는 법 위반 정황까지 드러나 한국

‘균열 발견된’ 한빛원전 3호기 원자로 헤드 교체

‘균열 발견된’ 한빛원전 3호기 원자로 헤드 교체

한빛원전 3호기 원자로 헤드가 교체된다.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1월 6일부터 계획예방정비기간 한빛 3호기 원자로 헤드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한빛 3호기는 2012년 11월 계획예방정비기간에 원자로 헤드 안내관에서 균열이 발견돼 ‘덧씌움 보강용접(EPR)’ 방식으로 보수를 완료했다.원전 당국은 한빛 3호기 원자로 헤드에 사용된 인코넬 600 재질이 고온·고압에서 부식과 균열에 취약하다고 판단, 크롬 함량 등을 강화한 인코넬 690 재

고리 4호기·한빛 2호기, 원자로 용기 검사부위 오류

고리 4호기·한빛 2호기, 원자로 용기 검사부위 오류

원자력발전소 고리 4호기와 한빛 2호기의 원자로 용기 일부 용접부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계획예방정비가 진행 중인 고리 4호기의 원자로 용기 용접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용접부 17개 부분 중 2개 부분의 위치가 잘못 선정된 것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원안위가 국내 원전 20기를 대상으로 확대 조사를 벌인 결과, 한빛 4호기에서도 같은 오류가 발견됐다. 그외의 원전은 용접부 검사가 제대로 수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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