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한솔제지, 신임 대표에 '오너 맏사위' 한경록 선임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맏사위 한경록 대표가 핵심 계열사인 한솔제지의 경영을 맡았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한경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한철규 전 대표의 퇴임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이루어졌다. 한경록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금융공학 석사를 취득한 뒤 2014년 한솔제지 전략담당으로 합류했다. 이후 마케팅 담당·한솔아메리카(HAI) 법

종목

[공시]한솔제지, 1Q 영업익 158억원···전년동기比 -61.1%

한솔제지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4245억원, 영업이익 158억80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0.9% 줄었고 영업이익은 –61.1%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82억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했으나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64.2%를 기록했다.

[공시]한솔제지 “EU지역 반덤핑 관세율 15.8%로 최종 결정···항소 예정”

한솔제지는 EU지역 고평량 감열지 반덤핑 최종판정 결과 관세율이 15.8%로 결정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는 “매출지역 다변화로 해당 EU지역 판매량을 축소했으며 판정 결과에 따른 손익 영향은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종판경 공식 발표로부터 85일 이내에 EU the General Court에 항소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투자證 “한솔제지, 4분기부터 실적 개선”

현대차투자증권은 7일 한솔제지에 대해 “4부기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현주가 수준에서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올해 3분기까지는 지난해 기고효과로 인해 실적 모멘텀이 부진했지만, 4분기부터는 영업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4분기에는 원가 상승분을 내수 제품판가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한솔제지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비 2

(공시)한솔제지, 3Q 영업익 317억··· 전년比 55.5%↑

한솔제지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5% 늘어난 316억8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5% 증가한 3749억96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만3531.8% 확대된 225억원이다.

(공시)한솔제지, 2Q 영업익 422억··· 전년比 123.6%↑

한솔제지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3.6% 늘어난 422억2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 증가한 3842억2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40.3% 확대된 160억4500만원이다.

(공시)한솔제지, 704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솔제지는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703억8000만원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발생되는 신주는 보통주 360만주며, 예정발행가는 주당 1만9550원이다.

HMC證 “한솔제지, 실적·배당·저평가 매력 모두 갖췄다”

HMC투자증권은 16일 한솔제지에 대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실적 턴어라운드(개선)와 배당 매력, 저평가매력 등 3박자를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목표주가는 종전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적극 매수’를 제시했다.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 50주년 임직원 특별격려금(50억원) 지급을 감안하면 실제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당초 전망치(223억원)와 거의 부합한다”며 “지종별 스프레드(제품가격과 원재료가

(공시)한솔제지, 3Q 영업익 203억원···전분기比 8.0%↑

한솔제지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8.0% 늘어난 203억8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0.1% 줄어든 3731억30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97.5% 감소한 1억6500만원이다.

SK증권 “한솔제지, 특수소재사업 확대로 성장성 유지할 것”

SK증권은 2일 한솔제지에 대해 특수소재사업에 대한 확대로 성장성을 유지할 것이라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한솔제지는 지난해 3분기까지 제품단가가 부진해 인쇄용지업체 수익성이 바닥권을 형성했다. 또 인쇄용지 전반의 수익성 개선은 구조적인 공급초과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분석이다.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2020년까지 5개 특수소재사업에 걸쳐 신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원료업체인 휴비스와 VJ를 통해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