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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검색결과

[총 37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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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지난해 영업익 1105억원···전년比 92.3%↑

에너지·화학

OCI, 지난해 영업익 1105억원···전년比 92.3%↑

OCI가 작년 영업이익 1105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OCI는 7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2조2153억원, 영업이익은 11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71.9%, 92.3% 증가했다. 순이익은 896억원으로 71.6% 늘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늘었다. 또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5198억원과 124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한파' 한화솔루션...부활의 키는 '태양광'

에너지·화학

'실적 한파' 한화솔루션...부활의 키는 '태양광'

한화솔루션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대규모 적자를 맞았다. 그간 김동관 부회장을 주축으로 회사는 태양광 및 화학 사업 투자에 공을 들였지만,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실적 내리막길을 걷게 됐다. 업계에선 올해 한화솔루션의 실적 회복 여부가 김 부회장의 경영 능력을 가름할 수 있는 결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조3940억원, 영업손실은

'태양광·케미칼' 모두 흔들···한화솔루션, 27년 만에 적자(종합)

에너지·화학

'태양광·케미칼' 모두 흔들···한화솔루션, 27년 만에 적자(종합)

한화솔루션이 작년 중국발 공급과잉 여파로 3000억원 수준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가 연간 실적에서 이 같은 손실을 본 건 27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한화솔루션의 핵심 축인 태양광과 케미칼 사업 영업이익이 모두 내려앉으면서 실적 한파를 면치 못했다. 6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회사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은 12조3940억원, 영업손실은 300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7%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의 4분기 매출은 4조6429억

"반전은 없다"···석유화학 '동반부진' 길어진다

에너지·화학

"반전은 없다"···석유화학 '동반부진' 길어진다

석유화학업계가 LG화학을 시작으로 2024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반전'은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20일 지난해 4분기 매출 12조3366억 원, 영업손실은 2522억원을 공시했다. 잠정 실적 성격이지만 2개 분기 만에 적자전환 된 것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 급감한 9168억원에 그쳤다. LG화학은 "전기차 수요 부진에 따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매출 및

한화큐셀, 태양광 발전소 2곳 매각···美 입지 강화한다

에너지·화학

한화큐셀, 태양광 발전소 2곳 매각···美 입지 강화한다

한화큐셀이 미국 콜로라도 주와 버지니아 주에 개발되고 있는 대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글로벌 민자발전기업(IPP)인 컨투어 글로벌에 매각했다. 전력 규모는 미국 내 8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한화큐셀은 22일 미국 콜로라도 주와 버지니아 주에서 개발·건설 중인 2건의 대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글로벌 IPP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제조업을 기반으로 그린에너지 솔루션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대규모 '턴키' 계약을 다

OCI, 성과급 75% 확정···불황에 전년보다 '축소'

에너지·화학

[단독]OCI, 성과급 75% 확정···불황에 전년보다 '축소'

OCI가 올해 상반기 임직원에게 75% 성과급을 지급한다. 지난해 태양광 업황이 부진했던 탓에 성과급은 전년보다 축소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OCI는 전년도 경영 실적에 대한 성과급을 올해 상반기 내 지급할 예정이다. 성과급의 지급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성과 지급률은 75% 수준이며 생산직 및 사무직 등 모든 직무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에도 똑같이 반영된다. OCI의 이번 성과급은 전년도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한화큐셀, 美 정부로부터 2.1조원 대출 승인

에너지·화학

한화큐셀, 美 정부로부터 2.1조원 대출 승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 정부로부터 약 2조원 규모의 대출 승인을 받았다. 24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에너지부 산하 대출 프로그램 사무국(LPO)으로부터 14억5000만달러(약 2조1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최종 승인 받았다. 한화큐셀은 해당 자금을 미국 조지아주에 구축하고 있는 태양광 생산기지 '솔라 허브'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한화큐셀은 3조2000억원을 투자해 솔라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던

한기평, 한화솔루션 신용등급전망 '부정적'으로 하향···"재무안정성 저하"

증권일반

한기평, 한화솔루션 신용등급전망 '부정적'으로 하향···"재무안정성 저하"

한국기업평가가 한화솔루션에 대해 주력사업의 실적 부진과 확대된 투자 등으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17일 한국기업평가는 한화솔루션의 신용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고, 무보증사채,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A-, A1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준위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은 올해 3분기 주력 사업인 케미칼과 신재생 에너지 부문 실적 부진으로 분기 영업적자가 지속됐다"며 "중국 수

美, 내년 中 태양광 웨이퍼 관세 50% 인상'···한화솔루션·OCI 수혜

에너지·화학

美, 내년 中 태양광 웨이퍼 관세 50% 인상'···한화솔루션·OCI 수혜

새해 벽두부터 미국의 중국에 대한 '관세 전쟁'이 시작된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태양광 핵심 소재에 대한 관세 인상을 예고하면서 국내 태양광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1일(현지시간) 통상법 301조에 따라 중국산 태양광 웨이퍼와 폴리실리콘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하고, 텅스텐 제품에 대해서는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새로운 관세는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된다. 폴리실리콘은 태양

한화큐셀 태양광 파이낸싱 자회사 '엔핀', 4500억원 ABS 발행

에너지·화학

한화큐셀 태양광 파이낸싱 자회사 '엔핀', 4500억원 ABS 발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의 주택용 태양광 파이낸싱 자회사인 '엔핀(EnFin)'이 약 3억2500만 달러(약 45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엔핀은 ABS(자산유동화증권) 발행으로 엔핀은 향후 금융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대거 확보했다. 채권을 담보로 하는 ABS는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발행이 가능해 효율적인 자금 조달 방안으로 평가된다. 엔핀은 지난 4월 총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ABS를 발행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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