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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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엔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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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KF-21 최초 양산 엔진 공급 계약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F-21 최초 양산 엔진 공급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민국 최초 국산 전투기인 KF-21(보라매)의 엔진을 공급한다. 45년간 축적한 항공엔진 기술로 자주 국방에 기여하고, 향후 대한민국 독자 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5일 방위사업청과 5562억원 규모의 KF-21 최초 양산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F-21에 탑재되는 F414 엔진 40여대 및 예비모듈

한화, 45년만에 1만번째 엔진 출하···"독자적인 첨단 항공엔진 개발"

중공업·방산

한화, 45년만에 1만번째 엔진 출하···"독자적인 첨단 항공엔진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5년 만에 누적 기준 엔진 1만대 생산을 달성했다. 한국 최초 국산 전투기인 KF-21의 엔진 생산과 6세대 전투기 엔진의 개발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공장도 증설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 창원1사업장에서 1만번째 엔진인 공군 TA50 훈련기의 F404엔진을 생산하면서 '항공엔진 1만대 출하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출하식 이후에는 KF-21에 장착할 F414엔진을 생산하기 위한 스마트 엔진 공장 착공식도 진

'항공엔진 1만대' 달인의 경지···한화에어로페이스 창원1사업장의 '푸른 화염'

중공업·방산

[르포]'항공엔진 1만대' 달인의 경지···한화에어로페이스 창원1사업장의 '푸른 화염'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 엔진 시운전실에선 뜨거운 만 번째 불꽃이 피어올랐다. 공중에 매달린 F404 엔진의 출력을 최대인 1만7600파운드까지 올려 최종 연소 시험을 시작하자 커다란 광음과 함께 마하 1.5 속도로 비행을 가능케 하는 섭씨 1500도의 기다란 푸른 화염이 뿜어져 나왔다. 유사시 신속한 이륙을 위해 시동을 건 후 2~3분 내에 최대 출력까지 도달해야한다. 시운전을 마친 이 엔진은 한화에어로스

'선택과 집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항공 엔진으로 'K-방산'에 날개

중공업·방산

'선택과 집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항공 엔진으로 'K-방산'에 날개

비주력 사업을 떼어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항공-우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수익성 낮은 사업을 정리해 주력인 방산의 가치를 높이고 투자를 집중시킨다는 계획 하에 최근 대규모 설비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총 590억원을 투자해 이달 창원1사업장 내 항공엔진 제조공장을 증설한다. 이를 통해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과 경공격기 'FA-50' 수요 증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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