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아들 해군 장교 임관식 직접 참석한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오는 28일 아들 이지호의 해군 장교 임관식에 참석한다. 이지호는 미국 복수국적을 포기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며, 훈련 및 의무복무 포함 군 생활은 총 39개월이다. 이번 임관식은 삼성 오너가의 책임과 가풍, 후계자 행보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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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아들 해군 장교 임관식 직접 참석한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오는 28일 아들 이지호의 해군 장교 임관식에 참석한다. 이지호는 미국 복수국적을 포기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며, 훈련 및 의무복무 포함 군 생활은 총 39개월이다. 이번 임관식은 삼성 오너가의 책임과 가풍, 후계자 행보를 상징한다.
중공업·방산
HD현대重, 인도 함정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HD현대중공업이 인도 최대 국영 코친조선소와 해군 상륙함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HD현대는 설계와 기술 지원을 통해 인도 특수선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해군함정 건조 사업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재계
이재용 장남 지호씨, 해군 장교 첫 외박 나온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으로 입대한 후 첫 외박에 나선다. 그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병역 의무를 이행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해 통역장교로 복무할 예정이다.
재계
이재용 아들 이지호, 해군 장교로 입대···삼성家 장남의 선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해군 학사장교 사관 후보생으로 입대했다. 이씨는 15일 오후 1시 무렵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기지사령부 제3 정문 위병소를 미니밴에 탑승한 채로 통과했다. 이씨 입대 현장에는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여동생 이원주 씨, 삼성전자 직원 등이 동행했다. 부친 이재용 회장은 업무 일정으로 부대에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이날 139기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사관후보생)으로 입영했다
재계
이재용 장남, 美 국적 버리고 해군 장교로···"'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자원 입대한다. 이지호는 복수국적의 이점을 내려놓고, 복무 기간이 39개월에 달하는 장교를 선택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는 평가다. 이런 행보는 국내외 재벌가의 장교 복무 사례와도 맞물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계
이재용 장남, 15일 해군 사관후보생 입대···"美 국적 포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지호 씨가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한다. 지호 씨는 15일 경남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11주 교육훈련 후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39개월간 군 복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HD현대 정기선, 美해군사관학교 방문···"한국은 미국의 동맹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찾아 미래 해양 분야의 발전 방향과 연구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9일 HD현대는 정 수석부회장이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군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이벳 M. 데이비스 교장(해군 중장), 사마라 파이어보 교무처장 등 학교 관계자를 만났다. 그는 생도들과의 환담에서 "한미동맹은 희생으로 맺어져 수십 년
종목
[특징주]HJ중공업, 美 해군 함정 수출 본격화에 12%대 강세
HJ중공업이 미국 함정 유지·정비·보수(MRO)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5분 기준 HJ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990원(12.48%) 오른 8920원에 거래 중이다. 3거래일 연속 강세로, 장 중 17.28%까지 뛰며 9300원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하기도 했다. 최근 HJ중공업은 미국 해군 함정 MRO 사업 진출에 필요한 함정정비협약(MSRA) 체결 준비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HJ중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한 美 해군성 장관과 MRO사업 협의
한화오션은 미국 해군성과 함께 미국 해군 MRO(유지·보수·정비)사업을 포함한 함정 사업 수행을 위한 시설과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해군성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은 전날 한화오션을 방문, 권혁웅 대표의 안내를 받아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건조 중인 대한민국 최신예 잠수함 장보고-III 배치-II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함정이 건조중인 특수선 구역 외에 한화오션의 대규모 생산설비
통신
SK텔링크, 해군 상용위성 서비스 제공 사업 수주 성공
SK텔링크는 2024~2025년도 대한민국 해군 상용위성 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파병 및 연합훈련 등 해군 함정을 대상으로 위성통신 서비스(MVSAT) 및 휴대용 상용위성전화기 서비스 등을 구축 및 제공하는 사업이다. SK텔링크는 해군작전사령부가 주관한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부터 내년까지 해군 상용위성 서비스 제공 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지난 1월 SK텔링크는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