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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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임상승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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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깜짝 실적 기대 HMM, 하반기에도 이어질까

항공·해운

상반기 깜짝 실적 기대 HMM, 하반기에도 이어질까

상반기 깜짝 실적을 전망하는 HMM의 뜨거운 분위기가 하반기까지 이어질지 관심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계절적 성수기 등 호재와 맞물려 하반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물동량 둔화와 해운동맹 재편 등 시장의 불확실성 요인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MM의 올해 2분기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매출 2조8735억원, 영업이익 7261억원으로 집계

HMM, '미주 항로' 힘주지만···노선 다변화 '급선무'

항공·해운

HMM, '미주 항로' 힘주지만···노선 다변화 '급선무'

최근 중국 밀어내기 수출 등으로 미주 물동량이 급증하자, HMM이 핵심 노선으로 손꼽히는 미주 노선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다만 일각에서 HMM의 미주·유럽 중심 운항 서비스를 문제 삼으며, 항로 다변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HMM은 지난 17일 인천~미주 직항 서비스인 PSX 노선에 1만3700TEU급 선박 '에이치엠엠 에메랄드호'를 투입했다. 인천항 개항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컨테이너선으로, 업계는 이번 대형 선

치솟는 해상운임,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고

기자수첩

[기자수첩]치솟는 해상운임,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고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달 들어 SCFI가 3000선을 돌파하며 연일 급등세를 보여서다. 그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점을 찍었던 해상 운임이 재현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상 주요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SCFI는 지난 7일 기준 3184.87(p) 포인트를 기록했다. SCFI는 지난 4월부터 9주 연속 상승해 최근 두 달 새 80% 이상 급등했다. SCFI가 3000선을 넘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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