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양치유 체험존 관광객에게 인기···5천 명 참여 '힐링'
전남 완도군에서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운영한 해양치유 체험존에 주민과 피서객 등 5,00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양치유 체험존은 '여름, 모래와 휴식'이라는 테마로 운영되었으며 시간대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오전 9시부터는 노르딕워킹과 싱잉볼 명상, 차(茶) 명상, 필라테스, 해변 엑서사이즈 등을 매일매일 다르게 진행했고, 10시부터는 조개를 이용해 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