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해외온렌딩 온라인 플랫폼’ 가동···‘디지털 혁신’ 첫 성과
수출입은행이 해외온렌딩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했다. 연초부터 ‘정책자금 접근성 제고’를 위해 추진한 디지털 혁신 작업의 첫 성과다. 1일 수출입은행은 기업과 중개금융기관이 실시간으로 대출 가능 여부와 심사진행 현황 등을 확인하는 ‘해외온렌딩 디지털 플랫폼’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해외온렌딩은 수은이 약정을 체결한 중개금융기관(시중은행 등)에 정책자금을 제공하면 중개금융기관이 심사를 거쳐 대상 중소·중견기업에 운영·시설·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