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넥스트증권, 美 현지법인 설립···글로벌 확장 기반 마련
넥스트증권이 미국 현지법인 'Next Markets Corp.'를 설립하며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1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100%를 확보했으며, 김승연 대표가 초대 법인장에 내정됐다. 신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과 연계해 미국 금융시장 공략 및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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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넥스트증권, 美 현지법인 설립···글로벌 확장 기반 마련
넥스트증권이 미국 현지법인 'Next Markets Corp.'를 설립하며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1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100%를 확보했으며, 김승연 대표가 초대 법인장에 내정됐다. 신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과 연계해 미국 금융시장 공략 및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식음료
국물파 임원도 설득한 '툼바 만능소스'···케데헌 업고 해외로 영토확장
농심이 신라면 툼바 특유의 매운맛과 부드러움을 소스로 구현한 '툼바 만능소스'를 선보였다. 해당 소스는 리조또, 떡볶이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되며, 모디슈머 트렌드와 해외 협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소스 제품군 확장과 글로벌 진출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게임
내수만으론 어렵다···세계로 나가는 韓게임사들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작 게임의 해외 동시 출시와 국제 게임 전시회 참가를 확대하며, 내수시장 정체를 해외 수출로 극복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넷마블,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이 글로벌 흥행을 노리고 있다.
은행
"국내 한계 넘어 해외로"···농협은행, 글로벌 무대서 성장 모색
NH농협은행이 런던지점 신규 개설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국내 시장 성장 둔화와 규제 부담을 돌파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다만 4대 은행에 비해 네트워크, 브랜드 인지도, 자본력에서 약점이 드러나 해외 시장에선 차별화와 내실 강화가 과제로 남는다.
제약·바이오
루닛, AI 암 진단 글로벌 확산···해외 비중 92% 돌파
루닛이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AI 암 진단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체 매출의 92%가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영업망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증권일반
넥스트증권, 글로벌증권사 IBKR 임원 이사회 영입
넥스트증권이 글로벌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BKR)의 아시아태평양 총괄 임원인 데이비드 프리드랜드를 이사로 선임했다. 프리드랜드는 오랜 글로벌 증시 경험과 IBKR의 경영 노하우로 넥스트증권의 해외 진출과 파트너십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진단키트 생산기업, 신사업 '본궤도'
국내 진단키트 생산기업들이 엔데믹 여파를 탈피하며 비코로나 신사업과 해외 진출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씨젠 등은 다양한 진단 제품 매출 증가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영업환경이 크게 호전됐다. 제품 다각화와 신사업 진출, 해외 거점 확충 등이 업계 성장의 핵심으로 작용했다.
패션·뷰티
삼성물산 패션부문, 해외확장·브랜드 강화로 불황 돌파 선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내수 부진과 소비 위축으로 실적 침체를 겪으면서 해외 진출과 자체 브랜드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에잇세컨즈의 필리핀 시장 재진입, MZ세대 공략 신규 브랜드 출시, 수입 브랜드 확대 등 다변화 전략으로 수익성 방어와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섰다.
식음료
[NW리포트]수출길 오른 K-버거, 美·日 강타한다
국내 토종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와 맘스터치가 내수 시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K-푸드를 앞세운 해외 진출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미국, 맘스터치는 일본에 각각 법인을 설립해 직진출하며 현지화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버거킹 코리아 역시 국내 개발 메뉴의 글로벌 수출로 경쟁을 펼치며, 국내 버거 업계의 세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금융일반
박정훈 우리금융연구소 대표 "일본 사례 참고해 시니어 사업전략 구상"
우리금융그룹이 동양·ABL생명 인수 성공 후 일본의 고령화 대응 사례를 집중 분석하며 시니어 특화 금융사업 전략을 강화 중이다. 저출산, 고령화 등 한국 경제의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통합 서비스 구축과 해외 금융시장 진출, 비이자수익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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