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가을여행지 3선 추천
고흥군이 올 가을 꼭 가야할 고흥 가을여행지 3선을 추천했다. 15일 고흥군에 따르면 먼저 고흥의 대표적인 명산 팔영산(606.8m)은 여덟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코스로 높이에 비해 역동적인 산행을 즐길 수 있다. 10월 말에서 11월 초에는 색색의 단풍이 물들어, 오르는 길목마다 새로운 모습을 띄는 팔영산은 고지에서는 다도해의 탁트인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시사철 건강한 피톤치드를 내뿜는 편백숲과 휴양림, 오토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