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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손에 든 셀러리가 '660만원짜리 명품백'이라고?
손에 들고 있던 음식에서 돈을 꺼내는 사람을 본 적 있나요? 최근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에서 셀러리를 닮은 핸드백을 출시했습니다. 모양과 색상이 실제 셀러리와 매우 흡사하게 만들어졌는데요. 세다노라는 이름의 이 명품백은 가격이 4810달러, 한화로 약 660만원에 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스키노는 셀러리외에도 바게트빵, 로제타빵 등과 흡사한 가방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닮은 핸드백은 다른 브랜드에서도 찾아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