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4세 허치홍, 신사업 ‘유기농’ 드라이브···성공할까
GS그룹 오너 4세인 허치홍 GS리테일 신사업추진실장 상무가 ‘유기농’을 GS리테일의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했다. 2018년 GS리테일이 투자한 미국 스타트업 스라이브마켓과의 시너지를 확대하는 한편 유기농 온라인 쇼핑몰 ‘달리살다’를 공식 출범하는 등 유기농 유통 사업을 본격화 한다. 이미 다수의 이커머스 기업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유기농을 차별점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7일 관련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