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4건 지정···카뱅·전북은행 '공동대출' 나선다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에 이어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의 '공동대출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지정 됐다. 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를 통해 카카오뱅크, 전북은행의 공동대출 서비스를 포함해 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총 549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시장에서 테스트해 볼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기존에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 중 지정기간 연장(2건), 규제개선 요청(3건)을 수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