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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레이더]이준희 코셈 대표 "실적으로 답하는 기업이 될 것"
전자현미경 제조업체 코셈이 기술특례상장에 나섰다. 하지만 상장 1개월 뒤 지분율 60%에 달하는 물량이 풀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가 짙은 상황이다. 이에 코셈은 실적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상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코셈의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준희 코셈 대표이사는 "코셈은 우상향을 그리는 회사다"라며 "오버행 우려가 있으나 저희 주식을 오래 가지고 계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