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현미 “데뷔 시절, 나이 속였다” 깜짝 고백
가수 현미가 “데뷔 시절 나이를 속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는 ‘나이 드는 내가 좋다’라는 주제로 지나가는 세월을 아쉬워하기보다 한 해 한 해가 지나갈수록 더 소중해지는 나이에 대처하는 깨알 비법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현미는 “평소 엄앵란 씨랑 친하기 때문에 매주 동치미를 즐겨보고 있다”면서 “엄앵란 씨와는 52년 지기다. 내 노래 ‘보고 싶은 얼굴’을 처음 부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