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SK플라즈마, 670억원 규모 인니 국부펀드 투자 유치···"혈액제 공장 건설 가속화"
SK플라즈마가 한국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국부펀드와 사업협력을 추진한다.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공장 설립을 위해 인도네시아 국부펀드(INA,)와 프로젝트 방향과 주요거래조건에 대한 합의서(이하 '텀시트')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지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안재현 SK디스커버리 바이오위원회 의장,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 노현호 SK플라즈마 인도네시아 법인장, 스떼파누스 아데 하디위자자(Stefanus Ade Hadiwidjaja) 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