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천안방향 백양사IC 부근 눈길 사고발생 ‘전면 통제’
한국도로공사는 호남선고속도로 천안방향 111.3k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 처리를 위해 호남선 천안방향 백양사IC 인근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다. 위 사고는 대형차량 단독(1대) 교통사고로, 현재 고창담양선 천안방향 진입램프와 호남선 장성분기점을 차단중에 있다. 위 구간을 지날 예정인 차량은 서해안고속도로나 인근 국도 1호선을 이용해 우회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현재 광주전남지역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