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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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검색결과

[총 107건 검색]

상세검색

퇴근한 직원에게 업무지시···호주에선 벌금 8500만원!

비즈

[카드뉴스]퇴근한 직원에게 업무지시···호주에선 벌금 8500만원!

기술은 인류가 좀 더 편해지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은 때때로 사회적인 부작용을 낳기도 합니다. 특히 통신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많은 직장인들에게서 업무와 퇴근의 경계를 없애버렸습니다. 퇴근을 했음에도 상사나 거래처 등으로부터 업무에 대한 연락을 피하기 어려워진 것인데요. 휴식을 취해야 할 시간에도 쏟아지는 업무 연락은 전 세계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주요 원인이 됐습니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 '연결되지 않을 권리

'벌금 138억원' 호주 한인 식당···국내였다면?

소셜

[카드뉴스]'벌금 138억원' 호주 한인 식당···국내였다면?

호주의 초밥 체인점 '스시베이'가 약 138억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한국계 사장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시베이에서 어떤 일이 있었기에 '벌금 폭탄'을 맞은 걸까요? 호주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스시베이는 종업원 163명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직원 대다수는 워킹홀리데이나 취업비자로 호주를 찾은 25세 이하 한국인이었습니다. 호주 연방법원은 임금을 체불한 스시베이의 4개 계열회사에

호주 IR 나선 함영주 회장 "진정한 밸류업은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

금융일반

호주 IR 나선 함영주 회장 "진정한 밸류업은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홍콩에 이어 호주를 방문해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IR)를 개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글로벌 ESG 협력 확대와 오세아니아 지역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호주 IR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함 회장은 지난 21일 캔버라에 소재한 호주 재무부를 방문해 기후에너지 총괄인 알렉스 히스(Alex Heath) 차관보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함 회장은 '그린뱅크' 등 정부 주도로

SKT 엑스칼리버, 호주서 공식 론칭···인니서도 '첫발'

통신

SKT 엑스칼리버, 호주서 공식 론칭···인니서도 '첫발'

SK텔레콤(이하 SKT)은 인공지능(AI) 기반 동물 영상 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호주 지역에서 공식 론칭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SKT는 지난해 11월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 에이티엑스(ATX Medical Solutions)와 엑스칼리버의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동물병원에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용화를 준비해왔다. 엑스칼리버가 한국 외 다른 국가에서 상용화된 것은

SKT, '엑스칼리버' 상반기 내 호주 동물병원서 활용

통신

SKT, '엑스칼리버' 상반기 내 호주 동물병원서 활용

SK텔레콤은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인 에이티엑스(ATX Medical Solutions)와 AI 기반 수의 진단 보조 솔루션인 엑스칼리버(X Caliber)의 호주 내 유통을 위한 상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11월 엑스칼리버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ATX는 보유 중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인 ITX PACS에 엑스칼리버를 연동시켜 호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SKT는 이르면 상반기 내로 호주에서 I

SK E&S, 호주 정부와 블루수소 생산 논의

에너지·화학

SK E&S, 호주 정부와 블루수소 생산 논의

SK E&S가 호주 정부와 액화천연가스(LNG) 자원개발 및 이를 기반으로 한 블루수소 생산에 대해 논의했다. SK E&S는 호주가 개발 중인 바로사 가스전 및 CCS(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SK E&S는 전날 SK서린빌딩에서 호주 정부와 바로사 가스전과 바유운단 CCS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크리스 보웬 호주 기후변화 에

한국은행, 호주중앙은행과 통화스왑 계약 5년 연장

금융일반

한국은행, 호주중앙은행과 통화스왑 계약 5년 연장

한국은행은 6일 호주중앙은행과 호주달러/원 통화스왑 계약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지난 2014년 최초 체결 이후 2017년과 2020년 연장한데 이은 것이다. 계약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됐다. 스왑 규모는 120억 호주달러/9조6000억원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8년 2월 5일까지다. 만기도래시 양자간 합의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한은은 "양국간 교역 촉진과 금융안정을 제고하기 위함"이라며 "양국은 통화스왑이 교역 증

대웅제약 '나보타', 호주 시장도 진출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나보타', 호주 시장도 진출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호주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수출명 누시바)가 지난 13일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호주 품목허가 획득으로 나보타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허가를 취득했으며, 향후 10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주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에서 허가를 받은 품목은 누시바 100유닛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2021년 12월 품목허가를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호주 광물·에너지 기업과 면담···"韓기업 수주 지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호주 광물·에너지 기업과 면담···"韓기업 수주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호주 광물·에너지․인프라분야 핵심 기업과 만나 우리나라 광물·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호주, 인도·태평양 지역 인프라사업 수주기반 확대를 위한 통합 마케팅에 나섰다. 10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방문규 행장은 8일(현지 시간) 호주 최대 에너지기업 산토스를 찾아 가격·수급 불안정성이 가중된 천연가스 공급망 안정화와 우리 기업이 참여 중인 바로사 가스전 개발사업을 협의했다. 산토스는 SK E&S와 공동으로 56억불 규모의

한화디펜스, 호주에 장갑차 생산시설 '첫 삽'···2024년 완공

한화디펜스, 호주에 장갑차 생산시설 '첫 삽'···2024년 완공

한화디펜스는 8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한화 장갑차 생산센터(H-ACE)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스콧 모리슨 총리를 비롯한 호주 연방정부와 주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리차드 조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장 등 양국 정·관계 인사 및 방산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H-ACE는 질롱시에 있는 아발론 공항 내 15만m² 부지에 지어지는 대규모 생산시설로, 3만2000m²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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