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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수의향서 2곳 제출···새 주인 찾기 '본격 레이스'
홈플러스의 공개매각에 하렉스인포텍과 스노마드 두 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하렉스인포텍은 AI 기반 핀테크 유통기업으로 미국 자금 조달 계획을 밝히고, 스노마드는 부동산 개발 경험을 내세웠다. 11월 예비 실사와 최종 입찰이 예정돼 있으며, 추가 인수 후보 접수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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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수의향서 2곳 제출···새 주인 찾기 '본격 레이스'
홈플러스의 공개매각에 하렉스인포텍과 스노마드 두 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하렉스인포텍은 AI 기반 핀테크 유통기업으로 미국 자금 조달 계획을 밝히고, 스노마드는 부동산 개발 경험을 내세웠다. 11월 예비 실사와 최종 입찰이 예정돼 있으며, 추가 인수 후보 접수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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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매각 향방 분수령···'인수無=청산' 현실화 위기
홈플러스가 인수합병을 통한 회생의 분수령을 맞고 있다. 31일 인수의향서 마감에도 유력 후보가 없어 청산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매각 불발 시 회생계획 제출과 절차 자체가 좌초될 수 있다. 농협 인수론이 거론되나 실질적 움직임은 미미하며, 대규모 일자리와 납품업체 위기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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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 책임자 김병주 MBK 회장 '말 바꾸기' 땐 역풍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가 7개월을 넘기며, 최대주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14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정치권은 구조조정 책임과 매각 추진 과정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MBK는 자료 제출을 거부해왔으며, 김 회장의 국감 발언이 인수 협상과 매각 일정에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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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못 찾는 홈플러스 '시간과의 싸움'
홈플러스 매각 시한이 임박했으나 유력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최대주주 MBK파트너스가 추가 자금 지원을 약속했지만, 유통업 침체와 막대한 차입금 부담으로 인수전이 난항을 겪고 있다. 업계는 공적자금과 정부 개입 없이는 정상화가 어렵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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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6조' 쿠팡, 홈플러스 인수 가능성은···이마트·롯데·다이소도 거론
홈플러스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청산가치 3조6816억원, 회생채권 2조7593억원을 감내할 새 주인을 찾는 매각 절차가 본격화됐다. 쿠팡·이마트·롯데쇼핑·다이소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각 후보의 재무 체력과 전략적 적합성이 시장의 관심사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와 슈퍼 전 점포를 묶은 통매각 방식을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전체 자산 6조8500억원 가운데 4조8000억원가량이 부동산이며, 이를 담보로 최대 2조원 차입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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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수전, 핵심은 누가 통째로 사느냐
회생절차 중인 홈플러스가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점포를 묶어 통매각 방식으로 새 인수자를 찾고 있다. 통합 소싱, 고객 서비스 등 시너지 효과와 부동산 자산이 핵심 변수로, 실제 인수 비용이 1조 원 미만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쿠팡, 네이버 등 유통 대기업들의 잠재적 인수 가능성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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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티메프 평행이론 현실화···유통 투자 실패의 반복
홈플러스가 청산가치가 존속가치를 웃돌면서 법정관리 및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지분 전량 소각과 경영권 포기를 선언했으며, 네이버, 한화 등 유력 인수 후보가 거론된다. 부채, 담보권, 고용 안정 문제 등 다양한 이해관계로 매각 구조와 가격에 변수가 많다.
홈플러스 매각?··농심측 “제안받은 것은 사실”
홈플러스 매각설이 구체화 되고 있다. 7~8년 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돼 온 매각설이지만 최근 영남권 일부 점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각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현재 농심그룹의 계열사 메가마트와 삼천포점·밀양점·칠곡점·장림점·감만점 등 영남 지역 5~6개 점포의 매각 협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남에 기반을 둔 메가마트는 13개의 대형마트를 운영 중인 중견 유통업체다. 만약 메가마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