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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5]홍범식號 LGU+, 구글·AWS 동맹···글로벌 진출 박차
LG유플러스가 AWS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협업을 발표한 LG유플러스는 소버린 AI, 인공지능AICC 등 세 가지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약 5천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인 그룹과 협력하여 중동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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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5]홍범식號 LGU+, 구글·AWS 동맹···글로벌 진출 박차
LG유플러스가 AWS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협업을 발표한 LG유플러스는 소버린 AI, 인공지능AICC 등 세 가지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약 5천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인 그룹과 협력하여 중동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통신
LGU+ 홍범식, '대전 R&D 센터' 방문···새해 첫 현장 경영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올해 첫 현장 행보로 대전 R&D 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행보는 신년사에서 밝힌 단단한 체계 구축의 근간이 되는 품질·안전·보안 등 기본기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홍 사장은 지난 20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대전 R&D 센터'를 방문해 네트워크 운영 교육 및 기술 검증 현장을 살피고, 직접 안전 체험을 하는 등 올해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대전 R&D 센터는 LG유플러스의 품질과
통신
[신년사]홍범식 LGU+ 사장 "AX 컴퍼니 핵심 가치는 고객 감동"
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사장이 신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홍 사장은 "LG유플러스가 'Growth Leading AX Company(AI 전환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감에 담긴 핵심적 가치는 '고객 감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날 홍 사장은 "지난 한 달간 조직별 업무 내용을 파악하면서 긴 시간 수많은 어려움을 헤치며 쌓아온 탄탄한 토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잘 해
통신
홍범식 LGU+ 사장 첫 행보 'AI 협력'···"유망 기술 선제적 발굴"
"LG유플러스는 스타트업과 일을 가장 잘할 수 있는 회사, 스타트업이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회사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 여정의 시발점이 쉬프트입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공식 첫 행보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인 '쉬프트'(Shift) 데모데이 행사에 참석해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AI 기술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망한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기술 혁신을 이뤄
재계
고한승부터 폴 디레이니까지···재계 총수의 연말인사 '원픽'은 이 사람
삼성·SK·LG·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이 경영진 교체를 통해 내년 사업 태세를 재정비했다. 탄핵 정국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국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변화를 최소화하면서도 신사업 발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각자의 목표에 따라 유능한 인재를 발탁해 중책을 맡겼다. 11일 재계 전반에서는 주요 그룹 연말 임원 인사를 거쳐 새롭게 부상한 인물에 주목하며 향후 이들이 만들어낼 성과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삼성전자는 지난 13
데스크 칼럼
[임재덕의 it잖아]단통법 폐지와 통신 CEO의 역할
김영섭 KT 대표이사는 지난해 9월 취임하고 첫 공식 행사 연단(演壇)에 올라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 제공에만 안주해 빅테크들에 디지털 생태계를 내주는 결과를 야기했다"고 전 세계 텔코(Telco·통신사)를 꾸짖었다. 텔코가 제공하는 네트워크(연결·connectivity)는 인터넷 포털·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인터넷 서비스 근간이라 외부 기업보다 더 잘할 수 있음에도, 왜 드라이브 걸지 않았느냐는 메시지였다. 김 대표가 직전 8년간 LG CNS에서 근
통신
LGU+, 'AX 컴퍼니' 추진 홍범식호 변화 핵심은
LG유플러스가 'AX(AI 전환) 컴퍼니' 도약을 위한 카드로 '대표 교체'를 꺼내 들었다. 글로벌 전략 수립과 투자에 두각을 나타낸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사장)이 주인공이다. LG텔레콤 시절부터 25년간 '통신 외길'을 걸어온 황현식 대표가 성과를 바탕으로 연임된지 불과 1년 만에 수장에서 물러난 건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등극하는 내년 LG유플러스에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한다. 통신 전
통신
LG유플러스, 신임 CEO에 홍범식 사장···"AX 컴퍼니 도약 집중"
LG유플러스는 21일 오전 서울 용산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LG 경영전략부문장인 홍범식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내년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2021년부터 회사를 이끈 황현식 사장은 물러나게 된다. 홍 사장은 2011년 글로벌컨설팅 기업인 베인&컴퍼니에 합류해 아태지역 정보통신, 테크놀로지 부문 대표, 글로벌디렉터, 베인&컴퍼니코리아 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통신과 미디어, 테크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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