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름, 첫 스릴러 도전··· 영화 ‘마리오네트’ 주연 발탁
홍아름이 영화 ‘마리오네트’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했다. 홍아름은 극중 여고생 연쇄 실종 사건에서 살아 돌아온 유일한 소녀인 문주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홍아름은 “시나리오를 보는 내내, 문주의 아픔과 불안을 느낄 수 있었고, 겁쟁이 문주가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두려움을 마주하며 나아가는 필사적 모습에 연민과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일반적이지 않은 극적 심리를 표현해야 하는 만큼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꼭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