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홍역예방 캠페인 전개···“홍역의심 되면 즉시 신고”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4일 5개 대학교, 안양 일번가, 학원가, 범계역 등에서 홍역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에서 홍역확진 환자가 발생한데 따른 경각심 고취와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시 보건소 직원들을 중심으로 전개된 캠페인에서 홍역예방수칙 리플릿과 마스크 5천여 개가 시민들에게 배부됐다. 홍역은 초기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과 고열과 함께 온몸에 발진이 나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