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스완’ 양혜원, ‘살림-육아-건강 3중고’ 충격사연 화제
싱글맘 양혜원(33세)의 충격적인 사연이 화제다.6일 밤 방송된 JTBC ‘화이트스완’ 7번째 사례자인 양혜원은 4살 여아를 둔 싱글맘이다. 경제적 이유로 별거한 후 2년째 남편은 연락 두절 중. 현재 홀로 4살 여아를 키우며 생계를 꾸려나가야만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건강상태도 좋지 못했다. 심각한 부정교합 탓에 제대로 씹지 못해 심각한 위장장애, 소화장애를 늘 달고 살며, 살림·육아·건강의 3중고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화이트스완의 의료진인 정종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