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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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에 혼자 있던 개의 놀라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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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에 혼자 있던 개의 놀라운 행동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의 보디캠에 놀라운 영상이 찍혔습니다. 현장에 출동해 연기가 자욱한 집 안으로 들어간 구조대. 다행히 집에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용 안전문이 설치된 방 안에 4살짜리 개 오클리가 있었죠. 구조대는 오클리를 구하기 위해 안전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오클리는 현관이 아닌 주방으로 향했는데요. 그곳엔 다름 아닌 목줄이 있었습니다. 오클리는 구조대가 목줄을 걸어준 뒤에야 밖으

미녀의 어설픈 '불쇼'···상상도 못한 결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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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어설픈 '불쇼'···상상도 못한 결과 불렀다

한 여성이 줄 끝에 불이 붙어 있는 도구를 들고 불쇼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가 좀 엉성한데요. 아니나 다를까 손에 든 도구를 잘못 돌려 머리에 쓰고 있던 불쇼 장비를 날려버렸습니다. 그녀의 실수는 끝이 아니었는데요. 이번엔 입고 있던 옷에 불이 붙었습니다. 당황한 여성이 손으로 불을 끄려고 시도했지만, 불길은 점점 커지기만 했죠. 그때 한 남성이 달려와 그녀를 수영장으로 밀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불쇼 화재사고는 이렇게 마

불타는 아파트서 일가족 6명 구한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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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아파트서 일가족 6명 구한 이 사람

아파트 6층에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보다 먼저 사람들을 구한 영웅이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사는 39세 남성 푸시누 시세는 불이 났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먼저 알았습니다. 그가 있던 건물과 화재가 발생한 건물이 붙어 있기 때문인데요. 피어오르는 연기를 본 시세는 창문을 넘었습니다. 안전장치도 없이 한 뼘 남짓한 난간에 선 그는 망설이지 않고 불이 난 건물로 건너갔죠. 그리고 고립된 채 구조를 기다리던 일가족 6명을 구했습니다. 이 중 4명

고양이의 경이로운 생존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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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경이로운 생존 본능

중국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발생한 화재, 집주인이 자리를 비운 집 안에는 반려동물들만 있었는데요. 주인이 돌아왔지만 불길이 거세고 폭발음이 들려 동물들을 구하러 집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소방차를 기다리며 발만 동동 구르던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죠. 발코니의 방범창 틈으로 고양이가 빠져나온 것. 불길을 피해 밖으로 나온 고양이는 방범창에 매달렸습니다. 10분 뒤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했고, 고양이도 구출했습니다. 고양

불타는 차 문짝 뜯어버린 괴력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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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차 문짝 뜯어버린 괴력의 영웅

도로에서 벌어진 차량의 충돌 사고. 부딛힌 차량 중 한 대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해당 차에는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갇혀 있었는데요. 불길 때문에 누구도 쉽게 나설 수 없는 와중에 한 남성이 불타는 차량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맨손으로 차량의 문을 뜯고 운전자를 구했죠. 5월 1일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에서 운전자의 목숨을 구한 이 남성은 35세 종웨이 씨입니다. 괴력으로 사람을 구한 종 씨는 구조대가 도착한 뒤 조용히 자리를

LG전자, 美서 전기 오븐레인지 '화재 예방 캠페인' 확대

전기·전자

LG전자, 美서 전기 오븐레인지 '화재 예방 캠페인' 확대

LG전자가 우리나라와 멕시코에서 생산된 전기 오븐레인지 구매자들에 대해 화재 안전 예방 캠페인을 확대 시행한다. 이는 의도치 않은 제품 작동에 따른 화재 우려를 막기 위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권고한 것에 따른 것이다. CPSC는 6일(현지 시각) 지난 2021년부터 미국 가전 소매 판매망을 통해 판매된 LG전자 전기 오븐레인지가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CPSC로 접수되면서 LG전자에 대해 해당 제품 구매자 보

보름 만에 또 화재 사고···포스코 '파이넥스'에 쏠리는 눈

중공업·방산

보름 만에 또 화재 사고···포스코 '파이넥스'에 쏠리는 눈

포스코의 자랑 '파이넥스'가 흔들리고 있다. 불과 보름 사이 같은 생산시설에서 화재 사고가 두 차례나 반복되면서다. '100년 철강 역사'를 다시 썼다며 찬사를 받고 주요국이 전수해가려 공을 들인 혁신 기술이지만 연이어 위험성이 부각되자 자칫 그룹의 고민거리로 추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에선 전날 오후 11시 18분께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 당국은 소방차 21대

또 불난 벤츠 전기차···'EV 포비아' 재점화

자동차

또 불난 벤츠 전기차···'EV 포비아' 재점화

한동안 잠잠해지는 듯했던 전기차 화재 공포가 다시 커지고 있다. 14일에만 충남 아산시와 경기 용인시에서 연달아 2건의 전기차 화재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두 화재 모두 충전 도중에 불이 났고 불에 탄 두 차종 모두 현재는 판매되지 않는 차라는 공통점이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4일 오전 2시 14분께 충남 아산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충전을 하고 있던 메르세데스-벤츠 EQC 400 4MATIC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도 이 화재로 인한 인

고속 충돌에도 화재 없었다···벤츠 전기차 안전성 시험 현장

자동차

[르포]고속 충돌에도 화재 없었다···벤츠 전기차 안전성 시험 현장

지난 8월 인천 청라동에서 발생한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여전하다. 특히 교통사고 등 외부 충격에 의한 전기차 화재 사례가 가장 많은 원인으로 꼽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이후 '전기차는 충돌 사고가 나면 십중팔구 불이 나는 것인가?'라는 의구심이 자동차 시장 안팎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전기차 고속 충돌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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