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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프앤가이드, 경영권 분쟁에 52주 신고가 연일 경신
에프앤가이드 주가가 화천그룹과 전·현직 대표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 됨에 따라 장 초반 급등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9시30분 기준 에프앤가이드는 전 영업일 대비 8850원(29.90%) 오른 3먼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로 하루만에 다시 경신했다. 화천그룹과 전·현직 대표 경영권 분쟁이 다시 떠오르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13일 창업자이자 2대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