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직원, 화훼농가 돕는 캠페인 참여···총 7600만원 기부
현대자동차 임직원이 화훼농가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자발적 기부 캠페인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나흘간 양재 본사 로비에서 '플라워 마켓'을 운영하며 화훼농가를 돕고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실시해 소외계층 지원에 쓰일 기부금을 모아 사회적 기업 '플리(FLRY)'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리는 꽃과 관련된 기부 및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2015년 결혼식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