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드라마 사랑해준 시청자 모두 러블리해”··· ‘욱씨남정기’ 종영소감
황찬성이 '욱씨남정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황찬성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욱씨남정기'라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웃기다가도 짠하고 감동적이다가도 또 웃긴, 신기한 대본이란 생각이 들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혼자 대본을 읽었을 때 보다 대본 리딩을 할 때가 더 재미있었고, 대본 리딩 보다 촬영 시작하고 나서가 훨씬 재미있었다. 방송이 시작되고 나서는 나도 어느새 열혈 시청자가 됐다. 첫화가 방송되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