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남양유업회장 ‘눈물의 사퇴’···홍원식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홍원식 남양유업회장이 4일 서울시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불가리스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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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남양유업회장 ‘눈물의 사퇴’···홍원식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홍원식 남양유업회장이 4일 서울시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불가리스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 ‘마약·절도 혐의’ 황하나 구속 기소
검찰이 집행유예 기간 마약을 투약하고 절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황하나씨를 재판에 넘겼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황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황씨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해 마약을 투약하고, 같은 해 11월 지인의 집에서 명품 의류와 신발 등의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황씨는 이달 7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황씨는 지난 2015년 5~9월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내가 훔쳐온 거 진짜 좋아”···황하나 수상한 녹취록 공개
집행 유예 기간 중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황하나가 마약 투약을 직접 인정하는 듯한 내용의 음성 파일이 공개됐다. 4일 MBC '뉴스 데스크'는 단독 보도를 통해 황하나의 마약 투약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앞서 황하나는 지난해 9월 전 연인이었던 오 모 씨와 마약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오 씨는 당시 경찰에서 "황하나가 잠을 자고 있을 때 몰래 필로폰 주사를 놨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MBC '뉴스 데스크'가
황하나, 집행유예 중에 또 ‘마약 혐의’로 입건
황하나가 다시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2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황하나 씨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착수 경위 등 구체적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황하나에 대한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하나는 2015년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택 등에서 수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고, 지난해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
황하나, 2심도 집행유예···“물의 일으켜 죄송, 봉사하며 살겠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SNS 인플루언서 황하나(31) 씨가 2심에서도 실형을 면했다. 마약 혐의로 구속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황하나 씨는 8일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허윤 부장판사)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황하나 씨가 마약 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안하무인 격인 태도를 보인 것도 있어 비난 가능성이 높지만, 형사처벌에 있어 다른 피고인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
10일 만에 맘 바뀐 황하나, 1심 선고 불복해 항소
마약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1심 판결로 석방된 후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힌 지 10일 만에 마음을 바꾼 것이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황 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26일 항소했다. 지난 19일 1심 판결 후 석방된 황 씨는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이 항소를 제기함에 따라
‘마약 혐의’ 황하나, 1심서 집행유예 선고받아
마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가 1심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후 석방된 황씨는 지난날을 반성하고 선행을 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19일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는 이 사건 선고 공판에서 황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 및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 수강, 220만560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수회에 걸쳐 지인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고 향정신성
한효주 측 “‘그알” 버닝썬 여배우 아니다···허위 사실 강경 대응”
배우 한효주 측이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언급된 ‘버닝썬 여배우 A씨’가 한효주가 아님을 확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4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황하나와 버닝썬’ 편에서 클럽 버닝썬에서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가 열렸으며, 그 자리에 30대 여배우가 참석해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였다는 제보를 방송했다. 이후 해당 브랜드가 JM솔루션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해당 브랜드의 모델 중 한 명인 한효주가 A
MBC 스트레이트, 양현석 성 접대 의혹···목격자 “황하나도 있었다”
MBC '스트레이트'에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도 함께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2014년 7월 YG엔터테인먼트가 태국인 재력가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경제인 2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접대를 했다. '스트레이트'는 양현석과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참석한 가운데 식사 자리에 이어 클럽에서까지 접대가 이어졌고, 여기에 화류
검찰, ‘마약 혐의’ 황하나 추가 기소
검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씨(31)의 또 다른 마약 혐의에 대해 추가 기소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이날 황하나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앞서 황하나씨는 지난 2∼3월 가수 겸 배우인 옛 연인 박유천(33)과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오피스텔 등에서 6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9∼10월 박유천이 살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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