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송림초교주변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탄력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공공지원민간임대사업자에 대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서 발급이 완료돼 30일 부동산 매매대금이 납입됐다고 밝혔다. 매매대금이 납입됨에 따라 사업의 안정적 기반이 마련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송림초교 주변구역의 주민 이주율은 약 77%로 순조롭게 이주가 진행되고 있으며 미이주자는 1:1 현장면담 등을 통해 이주를 독려하고 있다. 원주민 재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