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매출 부풀리기 의혹' SK에코플랜트, 증선위서 '중과실' 결론
SK에코플랜트가 미국 자회사 매출을 과대계상한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대해 증선위는 중과실로 결론 내렸다. 금감원의 고의성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검찰 고발은 피하게 됐으며, 임원에게는 면직 권고와 직무정지 6개월 등 징계가 결정됐다. 향후 과징금 등은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건설사
'매출 부풀리기 의혹' SK에코플랜트, 증선위서 '중과실' 결론
SK에코플랜트가 미국 자회사 매출을 과대계상한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대해 증선위는 중과실로 결론 내렸다. 금감원의 고의성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검찰 고발은 피하게 됐으며, 임원에게는 면직 권고와 직무정지 6개월 등 징계가 결정됐다. 향후 과징금 등은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종목
금융위, 파나케이아에 과징금 7억4000만원 부과
금융위원회는 파나케이아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잘못 작성·공시한 사실을 확인하고, 제9차 회의에서 회사에 7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전 대표 등 5명의 관계자와 외부감사인 예지회계법인도 각각 3억1000만원, 1억원의 과징금을 받았다.
증권일반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본느'에 감사인지정 조치
금융위원회 소속 증권선물위원회가 코스닥 상장사 본느에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본느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중요한 감사절차를 위반해 감사업무를 수행한 동현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등의 조치를 결정했다. 증선위는 본느의 2023년 재무제표에서 ▲재고자산 과대계상 ▲손해배상 관련 비용 과소(과대) 계상 ▲외부감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