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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검색결과

[총 234건 검색]

상세검색

2월 회사채 수요예측 10조원···전년比 2.8조원↑

증권일반

2월 회사채 수요예측 10조원···전년比 2.8조원↑

회사채 시장 활황에 지난달 수요 예측 금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2월 회사채 수요 예측 건수는 141건,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조8000억원 증가한 10조600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요 예측에 참여 전체 금액은 63조457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조8460억원 늘었다. 참여율도 전년 동월 대비 29.3%포인트 증가한 630.8%로 집계됐다. 채권 발행 규모도 확대됐다. 2월 발행액은 86조1000억원으로

"만기 회사채 전액 상환"···LG화학, 회사채 6000억원 발행

에너지·화학

"만기 회사채 전액 상환"···LG화학, 회사채 6000억원 발행

LG화학이 회사채를 상환하기 위해 최대 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7일 LG화학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 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조6750억원의 자금이 몰려 회사채를 계획 대비 2배 증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고금액 1500억원인 3년물에는 1조2650억원의 투자 수요가 들어왔다. 1000억원 규모의 5년물은 3100억원, 500억원 규모의 7년물에는 1000억원이 각각 접수됐다. LG화학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만

지난해 기준금리 인하 여파···채권 거래량 10.6% 증가

증권일반

지난해 기준금리 인하 여파···채권 거래량 10.6% 증가

지난해 장외채권시장에서의 거래량이 4959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하반기부터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연준)가 일제히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채권 수요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개인 투자자의 국내 채권 순매수 규모만 42조5000억원에 달했다. 13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4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장외 채권 거래량은 전년 대비 10.6%(474조7000억원) 증가한 4959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의 국채, 특수채, 기타 금

8월 주식·회사채 발행 전월比 7% 감소···대규모 IPO 부재 영향

증권일반

8월 주식·회사채 발행 전월比 7% 감소···대규모 IPO 부재 영향

지난달 기업들의 주식‧회사채 발행액이 전월 대비 7% 감소했다. 대규모 기업공개(IPO)가 부재했던 영향이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8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발행 금액은 3837억원으로 전월(1조5109억원) 대비 74.6% 감소했다. 이는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IPO가 부재한 가운데, 코스닥 IPO 규모(평균 235억원)도 지난달(941억원)과 비교해 크게 감소한 영향이다. 지난달 유상증자 규모 역시 1486억원(4건)으로 지난달 283

우리금융에프앤아이, 회사채 2700억원 발행 성공

금융일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회사채 2700억원 발행 성공

우리금융그룹 계열 NPL 투자회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지난 12일 2700억원의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022년 1월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강화와 NPL시장 규모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목적으로 출범한 NPL 투자 전문 자회사다. 지난 6일 진행된 사전 수요예측에서 1조407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시장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당초 신고금액 1500억원에

美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회사채 투자 활기···기업 자금조달 숨통

증권일반

美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회사채 투자 활기···기업 자금조달 숨통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대되자 회사채 시장에서 기업들의 자금조달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연초이후 이날까지 채권시장에서 회사채 순 발행액은 7조8566억원으로 집계됐다. 순 발행액은 총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액수이며 올해 회사채 총발행액은 76조306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기준 회사채 3년물 AA-등급 금리는 3.439%로, 한국은행 기준금리(3.5%) 아래로 떨어졌다. 회사채 금리가 하락하

비수기에도 끄떡없는 회사채 시장···BBB급 기업도 자금조달 속도

증권일반

비수기에도 끄떡없는 회사채 시장···BBB급 기업도 자금조달 속도

회사채 시장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AA급 이상 우량채부터 BBB급 비우량채까지 우호적인 투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하반기를 지나면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확대되면서 회사채에 대한 투자 수요가 활발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채권시장에서 회사채 순 발행액은 11조3287억원으로 집계됐다. 순 발행액은 총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액수이며 올해 회사채 총발행액은 65조2604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채

K-방산 선봉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쏠리는 뭉칫돈

중공업·방산

K-방산 선봉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쏠리는 뭉칫돈

'K-방산'의 선봉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뭉칫돈이 몰려들었다. 올해에만 벌써 두 차례 회사채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굳건한 자금조달 역량을 자랑했다. 그러는 사이 차입금 규모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재무 부담 역시 가중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10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 2000억원을 모집하는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2조2750억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 최대 300

지난달 주식 발행 전월比 70% 줄어···"IPO 감소 탓"

증권일반

지난달 주식 발행 전월比 70% 줄어···"IPO 감소 탓"

지난달 주식 발행 규모가 기업공개(IPO)가 감소한 영향으로 전달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발행 금액은 2096억원으로 전월(7034억원) 대비 4938억원(70.2%) 감소했다. 지난달 IPO가 795억원에 불과하면서 전월 대비 4785억원(85.8%) 줄어든 영향이다. 지난달 유상증자도 1301억원으로 전월보다 153억원(10.5%) 줄었다. 같은 기간 회사채 발행 규모는 23조9398억원에서 20조9687억

"안그래도 어려운데" KB·한국투자證, 효성화학 회사채 미매각 400억 떠안아

증권일반

"안그래도 어려운데" KB·한국투자證, 효성화학 회사채 미매각 400억 떠안아

효성화학(BBB+)이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을 겪으면서 주관사로 참여한 증권사들이 미매각 물량을 고스란히 떠안게됐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최근 실시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이 발생했다. 회사는 실적 및 재무안전성 악화에 따른 투심 위축으로 수요가 하나도 몰리지 않으면서 체면을 크게 구겼다. 대표 주관을 맡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인수사인 미래에셋증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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