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8월 주식·회사채 발행 전월比 7% 감소···대규모 IPO 부재 영향
지난달 기업들의 주식‧회사채 발행액이 전월 대비 7% 감소했다. 대규모 기업공개(IPO)가 부재했던 영향이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8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발행 금액은 3837억원으로 전월(1조5109억원) 대비 74.6% 감소했다. 이는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IPO가 부재한 가운데, 코스닥 IPO 규모(평균 235억원)도 지난달(941억원)과 비교해 크게 감소한 영향이다. 지난달 유상증자 규모 역시 1486억원(4건)으로 지난달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