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LGU+, 공유 킥보드 '주차 문제' 잡는다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과 기준국을 활용, 수 ㎝까지 정밀한 위치측정하는 초정밀측위로 공유 킥보드의 안전 주차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휙고와 초정밀측위(RTK·Real Time Kinematic) 기반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초정밀측위란 이동통신과 기준국을 이용해 오차범위가 수십미터인 위성항법장치(GPS)의 정확도를 수 센티미터로 크게 개선한 서비스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