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 일본법인 지휘봉 직접 잡는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수영 사장이 일본 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법인의 지휘봉을 직접 잡는다. 휴온스글로벌은 올 하반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휴온스재팬(Japan)에 송수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수영 대표는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를 포함한 그룹의 경영체제 혁신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