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고양시 '휴지류 제조공장'서 불···"아직 인명피해 없어"
고양시의 휴지류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8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휴지류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등 인력 89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