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올해 새 건강보험 상품 내놓는다
올해 초 취임한 임형준 흥국생명 사장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건강보험' 상품 개발에 착수한다. 내년부터 시행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에 대비하려는 포석이다. 임형준 사장은 2월 취임 후 영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흩어진 영업조직을 하나의 본부로 묶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FC사업팀▲GA사업팀 ▲TM사업팀으로 나뉘어 있던 조직을 영업본부로 편입시키고 경영관리와 전략기획부서가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