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 밤의 트로트 향연···“희망! 김제 빅 콘서트”
아름다운 여름밤, 친구와 연인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송대관과 태진아의 트로트 향연이 7월 20(금) 19:30시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화려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뮤지컬배우 혁주와 아르스오케스트라의 수준높은 협연으로 포문을 열며,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한국 트로트계를 이끌고 있는 송대관과, 1973년 ‘추억의 푸른 언덕’으로 데뷔한 태진아가 출연해 대중의 삶을 친숙한 노래로 대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