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공짜 내복에 자존심은 땅바닥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중심에 서 있는 유니클로가 지난 15일부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히트상품 중 하나인 ‘히트텍(발열내의)’을 무료로 지급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크게 감소했던 매장 방문객이 다시 늘었다고 하는데요. 사이즈나 색상을 고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니클로에서 이벤트로 준비한 히트텍 10만 장은 이미 소진됐다고 합니다. 사은품을 받기 위해 유니클로 매장 앞에 길게 줄이 늘어선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