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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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재보선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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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與野 총력전 다짐

10·30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與野 총력전 다짐

10·30재보궐선거가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했다. 선거구 2곳의 여야 후보들은 저마다 출정식을 갖고 조직을 정비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경기 화성갑에 출마한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오전 출정식을 갖고 후보자로서의 첫 유세에 들어간다. 오후부터는 주요 거점을 지정해 본격적인 유세를 시작할 예정이다.이에 맞서는 오일용 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후 출정식을 가진다. 가파른 지지율 오름세 속에 당 지도부의 전폭

10·30 재보선 본격화···與野 설전도 가열

10·30 재보선 본격화···與野 설전도 가열

10·30재보궐선거가 여야 각 ‘출전선수’들의 후보등록과 함께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여야는 일제히 서로를 향해 공세의 포문을 열었다.경기 화성갑에 출마하는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는 9일 오후 화성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데 이어 10일 오후 후보등록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오일용 민주당 후보와 홍성규 통합진보당 후보도 이날 오후 후보등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한다. 포항 남·울릉에 나서는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와 허대만 민

10·30재보선 후보등록 시작···선거 일정은

10·30재보선 후보등록 시작···선거 일정은

오는 30일 치러지는 10·30재보궐 선거가 10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20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17일부터 선거 전날까지는 치열한 공식 선거운동이 펼쳐진다.이번 재보선 선거구는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남·울릉 등 2곳이다. 화성갑은 고희선 새누리당 의원의 부고로, 포항남·울릉은 김형태 무소속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이 선고돼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각각 공석이 됐다.화성갑에는 새누리당 후보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민주당 후보로는 오

경찰, 10·30 재보선 24시간 단속체제 가동

경찰, 10·30 재보선 24시간 단속체제 가동

경찰청은 이달 30일 치러지는 하반기 재·보궐선거와 관련, 24시간 선거사범 단속 체제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경찰은 선거구를 관할하는 경북 포항남부·울릉경찰서와 경기 화성동부·서부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 선거가 끝날 때까지 선거사범 신고 접수·처리, 우발상황 초동조치 등 업무를 담당토록 했다.중점 단속 대상은 금품·향응 제공, 후보 비방·허위사실 유포, 탈법적 방법으로 인쇄물 배부, 자치단체장 등 공무원의 선거 관여 등

10·30 재보선 라인업 구성 완료···與 ‘맑음’, 野 ‘흐림’

10·30 재보선 라인업 구성 완료···與 ‘맑음’, 野 ‘흐림’

10·30 재보궐 선거에 나설 여야 '선수'들의 면면이 드러났다. 이번 10·30 재보선은 많게는 10곳 내외 수준으로 예상돼 관심을 모았으나 재판에 회부된 의원들 상당수의 선고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2곳으로 압축됐다. 여기에 여권의 거물급 원로인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 간 빅매치가 무산되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흥행 가능성도 사라졌다는 평가다. 경기 화성갑은 손 고문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서 전 대표와 오일용 민주당 화성

민주, 서청원 집중 겨냥 “대표적 비리 정치인”

민주, 서청원 집중 겨냥 “대표적 비리 정치인”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가 10·30 재보궐 선거 경기화성갑 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데 대해 민주당이 대대적인 공격에 나섰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비리 정치인으로 낙인찍힌 서 전 대표는 아들의 낙하산 특채에 이어 딸 역시 외국인 학교 부정입학 사건과 연루돼 사문서 위조로 사법처리를 받았다고 한다”며 “선거에 나서기 전에 가족부터 챙기는 것이 우선일 것 같다”고 비꼬았다.이어 “새누리당의 서

손학규, 끝내 ‘불출마’···무엇이 부담됐나

손학규, 끝내 ‘불출마’···무엇이 부담됐나

10·30 재보궐 선거에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빅매치’ 여부로 관심이 모아졌던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손 고문이 적잖은 고심 끝에 출마를 포기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손 고문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은 7일 자료를 내고 불출마와 관련한 손 고문의 입장을 전했다.자료에서 손 고문은 “당대표가 두 번씩이나 직접 찾아 주시고 여러 경로로 요청을 해 주셨는데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당의 총

민주 초선 35人 “손학규 출마하라”

민주 초선 35人 “손학규 출마하라”

10·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출마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손 고문의 출마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김용익·배재정·김광진 의원 등을 비롯한 민주당 초선의원들은 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손 고문의 10·30 재보선 출마를 촉구했다.이들은 초선의원 35명 명의로 된 호소문에서 “10·30 재보선은 박근혜 정부의 불통과 독선을 끝장낼 절호의 기회”라며 “손학규 고문이 출마해 줄 것을 간

고심 거듭하는 孫···애타는 민주당

고심 거듭하는 孫···애타는 민주당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이번 10·30 재보궐 선거 출마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손 고문의 최종적인 판단은 8일 오후 즈음해서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 4일에 이어 6일에도 손 고문과 회동을 갖고 출마를 요청했다. 당초 손 고문이 강력한 고사 의지를 나타낼 때까지만 해도 출마가 무산되는 듯 했으나 손 고문이 ‘국민의 뜻을 좀 더 들어보겠다’고 밝히면서 다시금 상황이 바뀌었다. 민주당은 7일 오전 공천심사위를 열 계

서청원 10·30재보선 출마 확정, 손학규는?

서청원 10·30재보선 출마 확정, 손학규는?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가 10·30재보궐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나설 것으로 확정되면서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의 ‘등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는 3일 늦은 시각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서 전 대표를 이번 재보선 경기 화성갑 후보로 추천했다. 이는 오는 7일 당 최고위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이에 따라 그간 관망해오던 손 고문이 화성갑 선거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다. 손 고문 측은 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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