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범현대家 ‘정주영 19기’ 선영 참배 거른다
범 현대가의 고(故)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9주기 선영 참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으로 취소됐다. 정 명예회장 선영 참배가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으나 산발적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키로 한 것. 16일 익명을 요구한 범현대가 일원에 따르면 고 정주영 명예회장 19주기(3월21일) 선영 참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키로 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