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뷰티
코스맥스, 글로벌 경쟁력 향상 위한 2세 경영 체제 전환
글로벌 ODM 기업 코스맥스가 경영 체제를 개편하며 이병만 전 대표를 복귀시켰다. 이병만은 중국 시장과 ODM 본업 강화에 집중하고, 이병주는 회사를 이끌며 AI 기반 신사업을 개척한다. 두 형제는 각각의 역할 분담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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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글로벌 경쟁력 향상 위한 2세 경영 체제 전환
글로벌 ODM 기업 코스맥스가 경영 체제를 개편하며 이병만 전 대표를 복귀시켰다. 이병만은 중국 시장과 ODM 본업 강화에 집중하고, 이병주는 회사를 이끌며 AI 기반 신사업을 개척한다. 두 형제는 각각의 역할 분담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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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경영 본격화"···형지그룹, '최준호 체제'에 힘 싣는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장남인 최준호 총괄 부회장에게 본격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그룹 내 핵심 계열사 수장 자리를 최 부회장에게 잇달아 맡기며 2세 경영 체제를 확고히 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최 부회장이 올해도 '글로벌 형지'를 목표로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하며 활발한 경영 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최근 학생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형지엘리트' 대표로 새롭
한국콜마, 오너2세 윤상현 부회장으로 경영 전면에···승계 본격화
한국콜마가 윤동한 회장의 장남인 윤상현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 경영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2세 경영’에 돌입했다. 한국콜마는 10일 이사회를 통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윤상현 총괄사장을 부회장 선임 외에 10명의 임원 인사를 내정·선임했다. 윤 부회장은 서울대학교와 해외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베인 앤 컴퍼니’로 입사했다. 이후 이사직으로 퇴직한 그는 2009년 한국콜마에 합류해 그 동안 경영 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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