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명백한 부정선거···고강도 2차투쟁 돌입해야”
민주당의 중진인 정세균 의원은 21일 지난 대선이 명백한 부정선거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목적이 유신과 새마을운동의 부활이라고 비판하며 고강도 전면투쟁을 공개 제안했다.특히 지난 대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함에 따라 대선불복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당 대표 출신으로 상임고문인 정 의원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국정원 및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의혹 등을 염두에 둔 듯 “2012년 12월에 치러진 18대 대통령 선거는 국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