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 내달 개최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내달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고객 120팀 약 240여 명을 초청해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Chrysler 200 Experience Day)’를 진행한다.가족의 ‘안전’을 특히 강조하게 될 이번 행사에서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에 탑재된 최첨단 능동 안전 기능 등을 체험해 봄으로써 올-뉴 200에 탑재된 안전 기능들이 실생활에서 사고 위험을 줄이는데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FCA코리아, ‘크라이슬러 200’으로 명가재건 시동

FCA코리아가 크라이슬러 ‘올 뉴 200’으로 명가재건에 나선다. 미국차의 강인함에 이탈리아 감성을 더한 올 뉴 200이 크라이슬러의 이미지를 탈바꿈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크라이슬러는 한때 GM, 포드와 함께 미국 3대 자동차업체로 불리며 세계 자동차 시장을 주름잡았다.하지만 1990년대 후반 이후 유럽·일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수차례 주인이 바뀌는 시련을 겪었다. 이후 2011년 이탈리아 피아트의 자본투자로 계열사로 편입됐다.피아트는 지